기후동행카드 신청과 가격 판매처 충전 등 이용 안내
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지역의 지하철, 시내버스, 마을버스, 그리고 따릉이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 매월 6만 원 가량의 요금으로 30일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여 출퇴근 및 일상적인 이동에 매우 편리한 상품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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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과 가격

20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,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카드는 62,000원과 65,000원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, 전자지갑 앱인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의 가격과 이용범위

62,000원 권은 서울지역 지하철과 버스 이용이 가능하며, 65,000원 권은 따릉이까지 추가 이용이 가능합니다. 따릉이를 자주 타는 경우 추가 요금 3,000원을 지불하여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의 구매와 충전 방법

2024년 1월 23일부터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.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및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, 모바일카드는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카드 충전 방법

• 모바일 카드 충전: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및 충전
• 실물 카드 충전: 서울교통공사 및 역사 주변 편의점 방문 후 충전기를 이용하여 충전

 

기후동행카드의 사용 방법

기후동행카드는 태그만으로 간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하차 시에도 반드시 태그를 해주셔야 하며, 따릉이 이용 시에는 티머니 GO 앱을 통해 번호를 등록한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의 환불 안내

사용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사용 잔액 환불이 가능합니다. 환불 시 수수료 500원이 공제된 후 환불됩니다.

서울의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해보세요.